강원 원주시 재향군인회 회장단은 지난 14일 시장실을 방문해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장경생 재향군인회장, 유석연 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박원정 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 김종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최해수 재향군인회 읍면동협의회장, 조영춘 재향군인회 사무과장 등이 참석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재향군인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재향군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식 개최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길)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최하는 청소년자치기구(운영위원회·참여위원회) 위촉식을 15일(토)에 진행했다. 북구청소년운영위원회(하울림)는 청소년위원 15명을 선발하여 오는 4월 15일(토) 오전 10시 북구청소년수련관 나눔실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위촉장 수여, 청소년운영위원회 기본교육 및 소양교육, 시설 소개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온) 청소년위원 20명을 선발하여 오는 오후 2시 나눔실에서 청소년관련 정책 및

2014년 4월 16일 인천서 제주로 출발하는 청해진 해운 세월호가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부근 일명 맹골수도와 거차도 사이에서 무슨 이유로 세월호가 침몰하였는지 아직도 속 시원한 진상을 알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물론 선박에 대한 무리한 증축으로 인한 과대 선적이라고 하는 설, 또는 암초에 의한 충돌설, 그리고 선장의 음주 설로 아직도 제대로 된 진상이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이 벌써 9년이 흘렀다.세월호 사고로 안산 단원고 325명, 교사 14명, 일반 승객 104명, 직원 33명(총원 476명) 구조172명, 사망 및 실종 304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지도 서비스가 시행하고 있는 파란색 점들에 대한 의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4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데스크톱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시청역을 검색하면 44여개의 파란색 점들이 동그란 모양으로 표기되고 있다.이 점들은 미술관, 서울특별시청, 박물관 등 공공 및 문화시설 20여곳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음식점 18여곳, 카페 4곳, 숙박업 2곳 등 상업시설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재검색을 할 때마다 파란색 점들은 바뀌었다.이 파란색 점들에 대해 네이버 고객센터 스마트봇 질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수의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A가 자격 기준이 되지 않는 자를 B 학대피해아동쉼터(경기도 소재)의 시설장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7천여만 원 환수 결정이 났다.아동복지시설장은 사회복지사업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나 부정수급이 드러난 B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시설장이었던 C씨는 자원봉사센터 근무와 2년 정도의 어린이집 보조교사 경력으로 시설장이 되었다. 공익제보자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 근무는 시설장 채용 기준에 해당하는 사회복지사업에 해당하지 않고, 어린이집 근무

나주 해미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라남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나주 해미연(대표 조대현)으로부터 전라남도 저소득층 아동 가정의 의료 및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나주 해미연은 나주 혁신도시에서 창업한 이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긴급 지원을 위한 일시 후원도 함께하고 있다.해미연 조대현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며 “큰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양승수총재)는 2023년 4월 13일 최문호이사 말죽거리상인회장(김경배회장)과 함께 과일퓨레22BOX(약천만원상당)을 서초구청에 나눔하였다. 나눔한 과일퓨레는 지역의 불우아동과 노인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초구청 전성수구청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아동과 노인들의 복지서비스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음식나눔의 과일퓨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운 취약

“5월과 11월만큼은 파란색 바람개비가 어느 정당, 어느 정치인을 지지하기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2013년에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유족들과 함께 만든 카페 부매니저의 말이다.파란색 바람개비는 오래전부터 아동학대 근절을 상징해왔다. 파란색은 학대로 인한 멍과 질식을 의미하며, 바람개비는 희망을 의미한다. 뉴욕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에 파란색 바람개비를 심는 행사를 하고, 파란색 티셔츠 입기를 독려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굿네이버스 등 일부 단체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나주 해미연(대표 조대현)으로부터 전라남도 저소득층 아동 가정의 의료 및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나주 해미연은 나주 혁신도시에서 창업한 이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긴급 지원을 위한 일시 후원도 함께하고 있다.해미연 조대현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최근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필로폰, 엑스터시 성분 등이 담긴 ‘마약 음료’를 속여 마시게 한 충격적인 사건들이 발생한 가운데,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조례안이 추진된다.서울시의회 소영철(국민의힘, 마포2) 의원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서울시가 ▲관내 마약류, 약물 오·남용 실태조사 및 초·중·고등학교 예방교육 지원 ▲마약류 중독자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치료보호

강원 원주 판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일)는 지난 11일 판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코다리무조림, 호박전, 가지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했다.노순일 회장은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 원주 문막읍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최성우) 회원 15명은 지난 10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원 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1일 강원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는 동시에 강원 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실시됐다.최성우 위원장은 “강원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강원 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에 많은 관심을 두고 응원하겠다.”라고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총재 양승수)는 2023년 4월9일 최문호이사와 함께 과일퓨레 22BOX(약천만원상당)을 영등포구 신길6동(서상환동장)주민센터 주민자치회와 지역의 불우아동 무료급식소(이병희회장)에 나눔하였다.사단법인 1004클럽나눔공동체는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프로젝트 디자이너 발굴을 지원하며 희망을 나누는 1004개의 감동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비영리 단체이다.

강원 원주 귀래면 한국애국동지회(회장 김동섭)는 지난 7일 항일독립운동 제104주년을 맞아 귀래면 삼일 공원에서 3.1 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애국지사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귀래면 주민, 학생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색소폰 연주,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귀래면 항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4월 7일 김현수, 김현홍, 서상균, 이정년 독립지사와 귀래리 평촌마을 주민 100여 명이 마을 동산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하여 다음 날에는 평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4월 6일(목)부터 4월 20일(목)까지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으며,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하였다.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108조각 퍼즐

꽃잎이 터지기 위한 꽃망울을 바람에 흔들어 잠을 깨우기 위하여 시샘을 하는 듯이 밤새 엄청난 바람을 대동하며 거세게 흔들었나 보다. 모처럼 바람의 시샘을 멀리하고 아침부터 하루를 알리는 햇살이 우리의 가슴을 파고드는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쌍계사의 일주문에 사람들이 밀려온다.일주문을 지나 금강문을 다다를 때, 사람들의 손들 이 바삐 움직인다. 휴대폰을 꺼내들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소리가 제법 많이 나의 귓가를 지나간다.얼마의 시간이 되자 다시 천왕문의 다다른다.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는 험상궂은 사천왕상들의

전 세계 인권 현황을 담은 2022/23 국제앰네스티 연례인권보고서가 발표됐다.2022년 한 해 한국과 북한을 포함한 156개국의 인권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이 실렸다.한국,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와 차별금지법 제정 불발 등 개선 필요여성과 소녀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폭력이 여전히 만연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을 줄였다는 것이 국제앰네스티의 분석이다.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확실한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은 계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언론 매체

시민 수십명 고소건... 대부분 무혐의 처분아동학대방지 관련 단체(이하 ‘A단체’)와 그 대표가 2021년 6월경 수십 명의 네티즌을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하는 일이 있었다. 고소당한 네티즌 대부분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비판을 차단하기 위한 고소 남발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췌장이 파열되어 2020년 10월 13일 숨진 아동학대 사건이 SBS 를 통해 크게 여론화되었었다. 방송 이후 A단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순식간에 2만 명 이상이 유입되었고, 이

(뉴스포털1/ 주진홍 기자) 목포시 산정동 소재 한 주택에서 11시 3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화재의 원인은 방 안에 있던 아이들의 불장난이였다. 아이들은 호기심에 불장난을 시작했고, 그 불은 방 안에 있던 옷을 태우고 나서야 불이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주변 주민 다섯 가구 정도가 대피하는 작은 소동이 발생했다.

고영순 인도 구자라트 주 한인회장은 건축공학도 출신으로 지난 4월 3일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전국 교수회 본부(광주 본원 5층)에서 인도 교수회 학장으로 임명되었다. 인도 한인회의 대표로서 인도 현지소식을 한국 교포에게 뉴스포털1을 통해 알리도록하는 기자아카데미 K문화 등을 알리는데 힘을 쏟게 된다.고학장은 "인도가 범위가 크지만 한인회가 뭉쳐져서 교포들의 인권이나 소식 등이 한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는 전세계 20개국에 교수회가 만들어지는데 이번 인도 교수회가 첫발을 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