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회 정읍예술제가 지난 2일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는 연지아트홀 전시실에서 '시화전'을 열었다.
'벚꽃잎이 데리고 온 시 한 구절, 봄을 열다' 주제로 이곳에 전시된 작품에서는 시인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문학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강광 정읍지부장을 비롯해 이희석 부지부장, 김정임 사무국장, 채백령 재무국장, 김영신 편집위원장, 장지홍, 김성효, 사강순, 오준철, 최은주, 김재철, 최낙운, 서기성 회원 등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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