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소재 핑크뮬리 명소로 유명한 카페가 농지법을 위반해 춘천시로부터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정기획팀은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소재 지내저수지 인근 카페 주변 664, 535-2, 535-3, 535-17, 663-1, 664-3, 662-2 번지 부지의 농지이용행위 사항을 검토한 결과, 농지를 전용허가(협의) 없이 주차장 또는 기타 시설로 이용하고 있었다”라며 “이에 농지법에 의거 해당 부지에 대한 원상회복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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