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시지부는 위촉식을 갖고 전략적 파트너의 역량과 최선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12월 15일 19시부터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특별 무대에서 가진 이날의 행사에서 김종봉 대전광역시 지부장(한남대학교 겸임교수)은 “이번 임명장 수여식 및 송년회를 계기로 대전지부 회원 상호 간의 단합과 상호 정보교환을 통하여 교육․상담․연구 등 제반사업을 수행, 기업퇴출에 대한 선행적 위기 대응 체제와 재기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기회 증대, 재기 지원을 통한 실패 기업인 감소 등으로 사회적 매몰 비용 감소와 일자리 창출 및 재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이 당면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 및 실행 계획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제2의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는 2014년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제2014-2호:2014.02.28.)를 득하여 2014년 5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제 2014-1486에 의거하여 기업 회생 경영사 자격 국책 기관등록을 마친, 한계 기업의 회생 경영 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채무조정․중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 대전광역시 지부는김종봉 대전지부장과 감사, 부지부장, 재무, 교육, 홍보, 대외협력이사등 6개 본부부서 자격인증위원회, 세무, 법률자문위원회 등 3개 위원회와 동부, 서부, 대덕, 유성, 금산, 서구지사등 6개 지사, 프랜차이즈분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금융, 건설, 환경, 법무, 협동조합, 보험, 뷰티, 출판, 회계, 진로제시, 부동산분과 등 15개 분과위원장 및 위원을 임명하여 각분과별 전문성을 높였으며, 현재 43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지부는 협회 본부 김승수 부회장, 나기선 사무차장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김대성 대전 서구 지사장의 사회로 1부 임명장 수여식, 2부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의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 김종봉 대전 지부장, 이태선 제이엘워터, 성명헌 인증위원회 위원, 나기선 인증위원회위원장, 김대성 서구 지사장, 정갑용 부지부장, 전상현 금융위원장, 정무영 대외협력이사, 진현경 법률자문위원, 김지혜 법무분과위원, 남태숙 전통시장위원장, 이혜은 세무분과위원, 정재환 교육이사, 오호영 대덕 지사장, 조은정 보험분과위원, 권주원서부 지사장, 김승수 본부 부회장 -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는 양성된 기업회생 경영사들과 함께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행과 코로나 사태와 같은 외생적 상황에 적응하지 못해 급속히 늘어나는 한계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과소상공인,개인 및 실패 기업인 등의 구조조정,회생, 파산, 면책에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이들을 최선의 방법으로 구제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재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회생경영사(CTP)가 회생 및 파산에 관한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회생 법원에서 필요로 하는 감사,구조조정전문가(CRO),간이조사위원 등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법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회생컨설팅 프로그램에서 회생 컨설턴트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여러 측면에서도 CTP는 정년 퇴임자 등 중장년층,실패를 경험한 기업인들이 평생 쌓아온 지식을 자산으로 할 수 있는 장수 시대에 걸 맞는 제2의 사회공헌적인 평생 직업으로 적합하다는 게 중론이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는기업회생경영사양성 및 교육,한계기업의 회생경영컨설팅, 회생관련 제도의 연구 및 결과 활용,한계기업의 퇴출방지 및 회생지원을 위한 제도연구,한계기업의 회생.파산 등 법적,사적 채무 구조조정 관련 상담,실패기업인 재기를 위한 법적.사적 채무조정의중재 및 상담,기업회생 경영사의 창업 및 취업지원,정부 또는 관련 기관.단체의 위탁 사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