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대표장어 '월야88민물장어'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에 유명한 장어 맛집이 있다. 장어 양식 경력 20년에 월야88 이라는 장어집이 바로 그곳이다. 전라남도 함평은 물이 좋아 한우와 장어 양식에 유명한 지역이다.
이미 한우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손님들이 함평한우를 찾고 있다.

함평에서 물좋은 장어를 5년째 팔고 있는 월야88장어는 직영으로 장어양식장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질 좋은 장어를 직접 공수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월야88장어는 치어때부터 함평의 좋은 물로 키워내어 흙냄새가 없고 담백하며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월야88에서는 손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맛있는 장어를 프랜차이즈로 체인사업에 뛰어 들었다.
장어 양식 경력 20년의 김영진 대표는 장어의 치어때 선별부터 키우는 과정과 관리요령, 조리법 등의 노하우가 쌓여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월야88장어는 이미 손님들로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함평의 효자 품목이다. 함평장어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월야88의 장어 한상차림에는 장아찌 3가지, 생강, 마늘, 된장, 상추, 부추, 장어소스 2가지를 세팅하여 간단하면서도 함평 장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상차림을 준비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동과 장어탕 육수는 직접 생산해서 제공하면서 가맹점주에게는 레시피까지 전수해 주고 있다. 또한 진한 국물의 장어탕과 직접 끓이는 누룽지로 식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월야88장어는 쫄깃하고 담백하며 한번 맛보면 그맛을 잊지 못해 단골이 되고마는 매력이 있는 장어로 함평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