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서당골 유기농밸리 주민교육, 유기농 포도 특산품 알리기
전북 진안군 서당골 유기농밸리 주민교육, 유기농 포도 특산품 알리기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8.0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정고원 관광자원과 건강한 농산품 연계

[한국시민기자협회 특산품 기자단 ] 

▲ 6일 진안군 안천면사무소에서 서당골 유기농밸리 주민교육

6일 진안군 유기농밸리사업 '서당골 유기농밸리 고객개발 및 마케팅 교육'이 서당골(마을대표 유규종)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농산어촌홍보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진안 서당골에서 대표적인 유기농 무농약 포도를 도시민들에게 체험농장을 운영하며 청정고원으로 대표되는 진안군 관광상품과 연계한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며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 6일 진안군 서당골 무농약 포도재배 농촌 체험 중인 최지훈군(우면초, 3학년)

이날 마을 체험을 한 서초구 우면초 3학년 최지훈군은 "농촌 방문은 해봤지만, 포도나무를 가꾸는 등 농촌 체험은 처음이었다."며 "여름방학동안 있었던 일을 방학 후 친구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 거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안군 서당골은 유규종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진안군 유기농밸리의 핵심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마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인으로는 국악인 유은정, 한승원양, 대한민국 축볼 국가대표팀, 트로트걸그룹 굿걸을 비롯 여러 유명인들이 동참해 청정고원 진안 서당골 알리기에 힘을 모으는 중이다.
 
여름휴가지로도 전라북도 진안군은 서늘한 고원지대라 자연과 더불어 농촌 체험을 하며 알차게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