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남호현 구의원의 노력의 성과
광주 남구 남호현 구의원의 노력의 성과
  • 이현익
  • 승인 2022.12.13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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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부의장)의원과 남구청 장애인복지 지원팀의 협력
- 어려운 형편의 주민에게 긴급생계비 지원 도움
남구의회남호현의원(부의장)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의원(부의장)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의원(부의장)은 항상 들어나지 않은 주민의 아픔을 챙기고 위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남구 봉선동 무진맨션 상가 4평 남짓 비좁은 공간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62세 박모씨는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잃고 변변치 않은 생활을 살아가고 있어 주위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나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배풀어 달라며 뿌리쳐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

박모씨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듯 보였으며, 최근 들어 암 수술을 받아서인지 바짝 여윈 모습에 걷는 모습이 위태로워 더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주변사람들은 애를 태웠다.

주변의 손길을 뿌리치며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 않아서, 항상 그늘진 곳의 손길을 찾는 남호현 의원에게 부탁 하였으며, 남호현의원과 남구청 장애인복지지원팀의 도움으로 긴급생계비를 지급하여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었다.

이렇듯 잘 들어나지 않은 곳의 손길을 뿌리치지 않고 선뜻 품어 도움을 주고자 애를 쓰는 의원의 넓은 아량이 주민의 본이 되고, 구청의 애민의 실천적 정신이 구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 살기 좋은 남구로 발전하는데 큰 이정표가 되는 것 같다.

사람은 항상 상호적인 합리적 삶의 사회적 공간에서 함께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순리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어 모두가 참된 일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본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 모두가 행복한 듯 하다 .

이현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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