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개선에 걸 맞게 공사를 해야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미관을 생각하지 않는 도시환경개선요즘에 이런 작업을 수도 없이 실행에 옮기고 있어 과연 이런 작업들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인지 전문가와 상의해서 도시정비를 해야 한다. 2~3년 전에 광주 북구 문흥동 청소년 수련관 청사 내 외곽보도를 이렇게 완충씩 인도를 포장한 일이 있었다.

그리고 2년 전에 도시환경개선 사업으로 화단을 만들어 놓았으나 이곳에는 쓰레기들이 천국을 이루었다, 그래서 필자가 기사를 낸 적도 있는데 환경미화원께서 왜 돈을 처들여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정말로 도시환경개선을 위한 작업을 한다면 화단부터 제대로 만들고 가이드(펜스)도 예술성이 있도록 누가 봐도 화단이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고 공사 후에는 관리를 철저히 해야지 그 도시환경개선이란 말이 실감이 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어린아이에게 물어도 꽃 화단이라고 하겠는가 말이다.
정말로 관할청 공무원과 시청도시환경과에서 설계를 잘 그려서 공사를 맡겨야지, 공사완료후에 현장답사를 하여 마쳐봐야한다. 필자가 지켜 볼때에는 시공업자가 마음대로 공사를 하고 공공사업은 눈먼 돈이라는 사고방식들이 만연되고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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