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2015년 2학기 '나홀로 배낭여행'강좌 개설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2015년 2학기 '나홀로 배낭여행'강좌 개설
  • 정은주
  • 승인 2015.08.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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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의 노하우와 여행정보 '나홀로 배낭여행'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8월 3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5주에 거쳐 2015년도 2학기 강좌가 개설된다. 정책강좌, 자격증과정,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레포츠, 특별강좌 등 총 79개의 강좌가 개설된 가운데, 새로 개설된 ‘나홀로 배낭여행’강좌가 이목을 끈다.


 '나홀로 배낭여행'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야간 7시~9시 2개 분반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여행의 목적 ’, ‘여행의 비용과 장소에 대하여’, ‘행지에 대한 편견들’, ‘대한민국과 아시아 이야기’, ‘유럽 이야기’, ‘여행으로의 초대’와 같은 강사의 다양한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수업이 이루어 진다.


 특히 배낭여행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에 대한 이해를  돕고,여행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와 여행의 몇 가지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여행이 일상과 멀리 떨어진 개념이 아닌 누구에게나 제공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여정임을 인지시켜 실제 여행에 도움을 준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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