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플러스산악회 회원들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장명동 소재 갈비박스 2층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김종문 등 고문과 안동열 회장, 이준천, 백인출 부회장, 김이환 총괄본부장, 김수근 사무국장, 배수형 재무, 강문찬 총무, 임창은, 안철현 산악대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악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운영위원은 이준석, 김정호, 김문철, 이철주, 곽영상, 이윤호, 최병록, 정진욱, 황원복, 황혜숙, 김승주, 김준태, 최원희, 김진군, 서정원, 조성용, 김형희, 유명선, 최정아 등 30여 명이다.
특히, 지난번 정읍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민영 후보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동열 회장은 "5개월 전에 발족한 플러스산악회가 시민들의 참여로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임원들과 함께 창의적인 지혜를 모아 보람있는 산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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