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경제 리더십 최고위과정 원우회(회장 정지웅) 원우들은 11월 24일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지웅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에 동참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생학원 이주환 사무국장은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주시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소중하게 쓸 수 있도록 훌륭하게 가르치겠다.”고 했다.
후생학원은 지난 60여 년간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경제적 사정, 미혼부모 자녀 등 보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는 요보호 아동들을 보호·양육하여 건전한 민주사회인으로 육성해왔다.
또한 급속한 사회변화로 지역사회 내 가족의 기능이 약화 되는 이때 다양한 욕구를 가진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아동복지 중심시설로서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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