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서비스원,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지역 6개공공기관이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청렴한빛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가치100+에서 대전 청렴한빛네트워크 운영기관과 함께 ‘2022년도 청렴한빛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이 속해 있고, 진흥원과 국민건강보험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구성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활동 및 실적을 공유하고 2023년도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업무협약 및 기관장 청렴 결의 서약식을 시작으로 올해 총 7회의 정기 실무협의를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주요활동으로 SNS 및 각 기관별 누리집 등을 이용해 ‘비대면 합동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고,‘반부패청렴갑질근절 주간’을 함께 운영했다. 특히, 비대면 합동 청렴 캠페인은 모든 참여기관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개 기관씩 청렴 관련 주제를 주관하며 홍보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반부패청렴▲갑질근절 주간 합동 운영에서는 청렴문화 확산▲친환경 실천▲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중앙시장에서 청탁금지법 홍보 전단지와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 기간 동안 각 기관별로 청렴 교육,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 알리미 발송, 청렴 카드뉴스 배포 등의 다양한 반부패 활동도 추진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내실을 다졌다.
청렴한빛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청렴한빛네트워크의 활동을 돌아보는 계기였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