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밭담(和順田談)은 화순군 산물, 인물, 문화, 음식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는 공간이다. (가칭) ‘화순군 마을기자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순군의 여행자나 군민들이 소학행을 맛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화순군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화순밭담 홍보 담당자는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귀농하였다. 사평면 장전리에서 빵 굽는 가마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화순에 와서 보니 알려지지 않았거나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뜻을 모아 마을기자단을 만들었다. 화순밭담은 몰랐거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찾아 오늘을 살펴 내일을 준비해 가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김재근 cumpanis@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