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내년 1월 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 공모전 세행시(세바시)'의 예선전이 후끈 달아올랐다. 본선 40일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라성같은 국민연사 열분을 이미 선발 완료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십명의 교수를 비롯하여 대중강사, 전문인, 기업인, 사회사업가, 성직자 등이 예선에 지원했고, 이들 가운데 최종 열분이 행복 코디네이터 국민연사라는 이름으로 국민행복감 증진에 실제적이고 감동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김동호 사무총장은 경과를 공식 소개했다.
예선전 심사위원장 김용진 교수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개최된 1회 세행시의 예선과 본선에서도 감동이었다. 그런데 이번 2회 예선에서는 벌써부터 이런 분들이 코로나와 제2의 아엠에프로 실의에 빠져가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대단한 감동과 자신감을 고취시켜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예선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정말 훌륭한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참 귀한 열분이 2023년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국민에게 큰 힘을 안겨주시게 되어 참 기쁘다. 우리 협회 행코교수단은 매년 2~3회 국민 공모전 세행시를 개최하며 국민강사를 발굴하고 행복멘토로서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행코교수단 단장 김용진 교수는 국민 공모전 세행시에 간절한 마음으로 참가신청을 한 김영심 강연자의 지원이유를 원문 그대로 기자에게 아주 특별히 예외적으로 공개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만 힘들어도 너무 쉽게 중도 포기하는데, 김영심 강사는 장애를 가진 딸을 케어하면서도 학사학위 4개로 만족하지 않고 석사까지 진학하는 등 고도의 지구력과 인내심과 도전의식으로 장애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많은 가족에게 힘과 용기가 될 행복멘토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저는 2018년 9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영어로 강연을 하였으나, 지금현재는 우리말로 강연을 하고 싶습니다. 부디 저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처음 강연무대는 2016년 3월 사회적기업 생각나눔소 주관으로 '꿈키움 콘서트' 가 처음이었습니다. 2016년 6월 8일 생방송 kbs1 '아침마당 전국이야기대회-10년만의 기적'으로 1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방송대 법학과에 편입하여 인생2막에도 도전합니다. 더불어 딸아이와 함께 다음무대는 카네기홀에서 토크 콘서트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 기회를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행복한 세상만들기 국민 공모전 세바시'에서 출발하고 싶습니다."
‘세계는 민정이 놀이터’ 대표, 행복 강연가,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심 강연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세계장애인의 날 27주년 기념행사, 2019), 강원도 도지사 표창장(제21회 강원도 장애인복지대상/ 장한 장애인 가족 부문, 2020), ‘제3회 2021 굿미디어콘텐츠 공모전’ 숨은 선행을 찾아서(GOODTV, 2021)을 수상했다. 생활 속의 작은 영웅 44인(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2017)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 KBS1 <아침마당-생방송 전국이야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2회 세행시에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이 1차 검증한 이보규 교수(서울시청 고위직 퇴직 후 억대연봉 강사), 최에스더 박사(신한대 교수), 도명수 위원장(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강사위원장), 이종덕 교수(아주대학교 미래교육원 주임교수), 김성제 박사(소방청 간부), 조민희 박사(탈북후 고려대 박사, 중원대 강의교수), 김영란 박사(우송대 교수, 항암투병극복기), 박희주 대표(MBC아카데미 국장퇴직, 윈윈커뮤니케이션), 양승옥 교장(한중일 국제학교), 그리고 김영심 강연자가 국민무대에 선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