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행복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고선옥 박사가 28일(월) 전북 완주군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아란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신나는 김장체험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집에서 김장을 해봤다는 민준이는 장갑착용을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고, 엄마가 좋아하겠다고 손을 걷어붙이는 승민이는 여유를 부리고,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앞치마를 두르는 누리, 절임배추를 한 잎 한 잎 천천히 양념을 바르는 예슬이를 보면서 아란놀이터 고진옥 센터장은 '오늘 김장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의 흥겨운 노랫소리와 꼼꼼히 자신의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라고 아동들과의 행복 소통 현장 교육 사례를 전해왔다.

이 행사를 진행한 우석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고선옥 박사는 "아이들에게 김치가 주는 효능과 바른 먹거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 등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이 편식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과 수수께끼 등을 통해 바른 식생활 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방법을 안내해 주었다. 특히 음식을 만들 때의 주의점이 무엇일까에 대하여 '안전과 위생, 청결'이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바른 자세를 보면서 아동들의 실생활에 응용할 행복멘토링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절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분위기를 소개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 중년, 시니어 등 세대별 행복 멘토링 전문가로 대학교수급에 해당하는 실력과 경륜을 갖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우석대 고선옥 교수를 비롯하여 105명이 행코교수단의 행코 책임교수로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