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다이어트 운동으로서 춤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꾸준히 변화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스윙댄스가 주목받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 여성 A씨(32세)는 매월 초 굳은 다짐을 하며 헬스장에 회원 등록을 하였다.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겨 지치다 보면, 지루하게 반복되는 운동은 점차 횟수가 줄어들게 되었다.

우연히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용기내어 커플댄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6개월이 넘은 현재까지도 거의 매일 댄스와 함께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몸치 박치라 걱정했던 것과 달리 쉽게 배울 수 있었고 흥겨운 재즈음악에 맞춰 움직이니 땀범벅이 되어도 얼굴은 함박웃음으로 가득하다.

운동효과와 더불어 매달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고, 지금은 서울시청 시민청 등 야외 이벤트 무대에 오르는 기대감으로 연일 심장이 뛴다고......!

건대 스윙댄스 동호회 '스윙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회원의 실제 사례다.

달콤한 스윙댄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스윙잼'은 오는 8월 22일까지 스윙댄스 새내기 대모집을 진행한다.

스윙댄스는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지 15년 정도 되어가며, 경쾌한 스윙재즈 음악에 맞춰 추는 캐쥬얼한 커플댄스이다.

본인이 정말 왕초보라고 생각을 한다면, 댄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춤을 배워보고 싶지만 자신이 몸치거나 박치라는 생각에 선뜻 시작하지 못 할 때가 많다. 이럴 때, 스윙댄스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스윙댄스 동호회 스윙잼 강습 신청은 카페(http://cafe.naver.com/dt2008)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