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무대에 선보인다.

충북 충주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뮤지컬 '넌센스'를 오는 26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한 수녀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른 공연으로 요리사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가 식중독 증상으로 죽어버리자 남은 수녀들이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코믹 뮤지컬이다.
8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5000원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www.chungju.go.kr/culture)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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