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어린이 무용공연 ‘공주전’을 11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어린이 무용공연 ‘공주전’을 11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인다.
체험형 현대무용 공연인 ‘공주전’은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용기 있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마주하는 ‘처음’에 대한 응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억압되었던 관객들에게 ‘두려움 없이 세상 밖으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물 위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투영하는 미디어 아트 기법인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해 화려하고 입체적인 무대에서 무용수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공주전’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선정작으로, 안무가그룹 고블린파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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