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칼럼] 우리 극(劇) 우리소리  -김성녀 배우-
[김종수 칼럼] 우리 극(劇) 우리소리  -김성녀 배우-
  • 김종수
  • 승인 2022.11.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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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씨는 동국대 석좌교수 재직 중으로 마당놀이 등 배우로 유명하지만 또한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11.18일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연하면서

김성녀씨는 동국대 석좌교수 재직 중으로 마당놀이 등 배우로 유명하지만 또한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11.18일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연하면서

1. 열정을 가지고 늘 도전하라.

   새로운 것에  빠져들다.

 

2. 창극을 부활!!

   -국악이 서양음악과 왜 다른지, 얼마나 위대한지!

 

3. 국악의 ‘추임새‘ :

  위로 끌어 올리거나, 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다 로

  “얼씨구”, “얼씨구나”, “얼쑤“, ”허이“, ”좋다“, ”잘한다“,   ”그러치” 등..

 

4. 추임새 운동

    마당놀이에서만 필요한 겻이 아닌 조직, 사회, 가정,, 그리고 국가에서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5. 마당놀이 : 춤이나 노래, 재담 등으로 이루어지며 구경꾼들로 하여금 신명이 나도록 흥을 돋우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구경꾼(객석)과 함께하니 더 신명나고 재미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쉬지않고 후진 양성 및 창극을 하는  등 즐거움을 주는 김성녀배우 겸 교수에게 항상 건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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