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이사장 이금희), 김장나눔봉사 진행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이사장 이금희), 김장나눔봉사 진행
  • 김동호
  • 승인 2022.11.2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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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 회원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가운데 사단법인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이사장 이금희)는 아주 모범적인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이다. 이금희 이사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토요일 10킬로그램 560봉지의 김장을 만들어 지역 다문화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들은 십시일반으로 자신의 호주머니를 열어 김장을 만들어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행복감 증진을 위해 앞장선 모범 행복 코디들이다"라고 언급했다.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 회원들의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

한편 이금희 이사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올해에도 이렇게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참 기쁘다.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가 김장을 담구는 소식을 들은 지역구의원인 진선미 의원, 김흥권 강동소방서장, 김태현 오아시스뉴스 발행인 등 지역인사들의 격려방문도 있었다.  참 고마운 분들이다"라고 소개했다.

환한 웃음으로 열심히 김장을 담구고 있는 회원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에 의하면 "이러한 행복나눔행사를 매년 진행하는 이금희 이사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300만 다문화 회원들이 소외감 없이 우리사회에 적응 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숨은 행복나눔사이다. 특히 학구열이 떨어지기 쉬운 다문화 자녀들의 향학열을 높이기 위해 과외선생까지 초빙하여 도움을  주는 등 소속된 1400여 회원들에게 '마미'(엄마 이금희)로 알려져 있다. 이금희 이사장은 환경 청결운동에도 앞장서면서  담배꽁초 매일 1000개 줍기 운동까지 전개하여 환경을 소흘이 하는 애연가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는 사회활동가이다. 어려운 여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금희 이사장과 사단법인 글로벌한문화희망봉사회가 갈등의 시대 희망의 등대로 더 큰 역할이 가능토록 각계각층의 관심과 후원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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