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우송대학교 교수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김영란 박사가 지난 20일(일) 오전 10시 30분, 공주시 정안면 정안마곡사로 348-31에 위치한 70년 역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월산교회(원로목사 권이학, 담임목사 조경훈)의 초청을 받아 낮예배시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라는 제목으로 행복간증설교를 진행하여 참석한 교인들에게 자신의 간증을 토대로 행복 멘토링을 진행하였다"라고 소개하였다.
이날 월산교회는 "추수감사절 감사예배의 의미를 드높이기 위해, 암을 극복하고 감사함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김영란 행코 책임교수를 특별강사로 초청하게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월산교회는 미얀마에 노일호 선교사를, 인도네시아에 신원조 선교사를 파송하여 지금까지 선교후원을 하고 있는 교회이다.

매일 아침마다 고백기도문을 지인들에게 보내고 있는 김영란 박사는 21일 '1182일차 사색 talk 감사 Recipe'에서 다음과 같이 감사의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공주 시골의 정을 담은 예배당은 아름다웠다. 젊은 목회자 부부가 얼마나 정성껏 성도들을 섬기는지 연합회서 부흥상도 받았다 한다. 추수 곡식과 과일 소담스러운 열매들이 보기만 해도 은혜였다.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뜻임을 전하며, 감사로 철갑을 두른 기적같은 하루, 샘솟는 일상의 복, 날마다 이루어지는 생생한 간증으로 고백했다.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돌아오는 차창 밖 가을, 눈물이 난다. 왜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지 허물 많은 나를 왜 이토록 안으시는지...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이라.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 라고 간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