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차 산업혁명 부문 경제 전망 및 경영전략 부문, 인문학 부문으로 확대편성
2022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제19기 수료식이 지난 11월 17일 KW컨벤션센터 5층 아젤리아홀에서 고영구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임미정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전략연구소장, 장재욱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제8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우주산업(주) 이영근 고문, 제9~10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석정건설 황선영 고문, 제7기 회장 법무법인 세계로 정영관 변호사, 제12기 회장 금강종합건설 김종선 전무이사, 제13기 회장 디와이솔비타 김근태 대표이사, 제15기 회장 MS정보통신 오승훈 대표이사, 19기 회장 ㈜지오텍 박창오 회장 및 19기 수강생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김세양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 19기 수료생중 사망한 김락진 대표를 위한 묵념, 내빈소개, 시상식, 고영구 부회장의 축하인사말, 최성운 총교류회장의 축사, 19기 박창오 회장의 답사, 소프라노 조용미의 19기 원우회 출범 축하공연, 19기 집행부 임명식, 19기 원우회 출범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생산성본부 고영구 부회장은 “안녕하세요? 입학하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시네요. 한 해가 보면, 1주일 중에서도 수요일 지나면 일주일이 가고, 보름이 지나면 한 달이 가고, 계절도 여름이 지나면 그대로 내리막길, 벌써 가을 겨울 후딱 한 해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4월에 입학하신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11월, 올 한 해도 한 달 조금 더 남았는데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들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어땠어요? 저희가 준비한 강좌 괜찮았습니까? 다행입니다. 요즘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 해서 경제나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 강좌는 이런 경제상황을 반영해서 여우리 ceo여러분들 가려운부분이 뭔가 지적 갈증을 느끼는 부분이 무엇인가 고민해서 이렇게 강좌를 마련했는데 여러분들이 만족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라며 “자화자찬입니다만 다른 기관이나 다른 대학에서 하는 고위관리자 과정이나 그런 걸 비교할 때 저희 kpc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좋다고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 있긴 합니다. 자랑입니다. 착실하게 들으시고 같이 네트워크도 하고 교류하셔서 대단하시다 또 격려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이어 “역대 기수 선배님들도 와 계십니다만 19기가 참석율이 높고 호응도 높았다고 본부장님으로부터 말씀도 들었어요. 잘 운영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격려의 말씀 다시금 드립니다. 오늘 수료는 합니다만 원우회 같은 기수끼리의 모임, 총교류회를 통해서 지금부터는 새로운 시작이다, kpc와 인연을 함께 하고 새로운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계속 네트워크하시고 저희도 kpc도 계속 여러분들 성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문님들 세 분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해외출장중인 최성운 총교류회장은 전화연결을 통해 “해외출장이있어서 참석을못하고 19기 수료생 여러분들을 직접 축하해주지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19기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맞으신 것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겟습니다”며 “앞으로 19기가 이렇게 단합된 모습으로 모임을 해 가면 더더욱 더 융성하게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두 축하드리고 해외에서 말씀드리는데다가 와이파이가 잘 안 돼서 다음 모임할 때 참석해서 축하의 말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댜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고 축하했다.
박창오 19기 원우회장은 답사를 통해 “오늘 수료하는 19기 원우회 회장 박창호라고 합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원고를 준비하고 만들었는데 막상 앞에 서니 원고대로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19기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고영구 부회장님괴 최성운 총교류회장님, 고문님들과 참석해 주신 기수선배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게 수료식 답사자리를 내여주신 19기 원우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며 “kpc입과하기 전에 저는 한 회사에서 경영만 하고 기술 개발만 하는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막상 들어와서 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업이 기술개발과 혁신만 가지고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인적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는 걸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19기 동기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어“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은 느낌 아시죠 이제 총교류회로 나가야 하니까 총교류회로 가면서 저희 원우회가 총교류회와 화합돼서 한 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결국 저희는 저희 19기만의 네트워크가 아니라 적어도 kpc네트워크 안에 들어온 부분이라 이 부분들을 잘 이해하시고 우리 원우회가 발전돼서 조금 미력하나마 선배님들이 만들어놓은 터전 위해 정말 조금의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입니다”고 했다.
KPC-CEO경영아카데미는 ‘어떤사업을 하느냐 보다 누가 CEO인가에 따라 승패가 죄우됩니다’
KPC-CEO경영아카데미는국내 최초로 산업혁명&미래기술 등 최첨단의 혁신 트랜드를 심층 학습하는 CEO과정이다.
KPC-CEO경영아카데미 과정은 대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 실시되는 국내 최초·최대의 CEO역량강화 과정이다. 2022년 현재 전국 104개 기수 4000여 명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는 현재 19기까지 718명이 수료했다.
또한 2023년에는 새롭게 4차 산업혁명 부문 경제 전망 및 경여전략 부문, 인문학 부문으로 심화 확대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엄선된 각 분야 최고의 강의는 최고경정자와 각계각층 리더들에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문학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