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공에 쌓여있는 피지와 각질 제거 후 수분 흡수율 높이는 얼굴 수분관리

수분 공급으로 피부 각질의 턴 오버를 원활하게 돕고 각질을 매끄럽게 정돈해줘 깔끔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얼굴 수분관리법은? 피부색을 결정하는데 피부 톤이 70% 영향을 미친다면 나머지 30%는 피부결이나 수분 보유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할 경우 칙칙해 보일 뿐 아니라 피부 탄력도 떨어지게 마련. 이처럼 피부건강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유수분 밸런스다.
흔히 피부에 윤기가 흐른다는 말은 수분과 유분이 적당히 균형을 이룬 피부 상태를 뜻하는 것. 건강한 피부는 수분량이 20~30%, 유분량이 70~80% 정도를 유지하며 피지막을 이루는데, 피지막은 각질층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피부 수분을 20% 정도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20대에는 피지량이 많다고 느껴 수분 공급을 게을리 할 수 있는데 건조한 대기와 바람, 햇볕 등으로 수분이 쉽게 부족해진다.
건강한 20대 피부라도 얼굴 수분보충을 위해 좋은 습관을 가져야한다.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 조절에 신경 쓰고 물을 많이 마셔 우리 몸에 근본적으로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우리가 마신 물은 가장 마지막에야 피부에 공급되기 때문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가 메마를 수밖에 없다. 얼굴 수분관리의 기본,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잊지 말자.
중요한 것은 얼굴 수분공급을 위해 화장품을 잘 바른 후, 수분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집중 관리를 하는 것이다. 가정용 고주파기기 관리가 외부적으로 얼굴 수분보충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아이템!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의 수분 유효성분을 3배 더 많이 흡수시켜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준다. 고주파 마사지를 하면 피부의 진피층 및 콜라겐 층이 활성화되어 얼굴 수분공급에 결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함께 사용하는 수분 기능성 화장품이 있다면 가정용 고주파기기를 함께 활용하여 좀 더 확실한 얼굴 수분보충형 집중관리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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