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2년 강동살피미 발대식 개최"

'강동살피미'는 동네의 사정을 잘 아는 각 동의 통장 120명으로 구성되어, 불법 주·정차, 도로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가로등 고장, 공원시설 파손 등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생활불편 사항들을 신속하게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동살피미'는 지난해 첫 발걸음을 시작해 2,583건의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여, 강동구가 2011년 서울시 '120시민불편살피미'우수구로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발대식에서는 신규 살피미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다짐문 낭독을 통하여 살피미로써의 각오를 다지며 강동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구 관계자는 "강동살피미가 꾸준한 활동으로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큰 역활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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