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연말이 되면서 전국에서 한햇동안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한 인물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안겨주는 축제가 활발히 전개 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행복 코디네이터들 가운데 수상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주 광주 벤틀리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제13회 2022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행복코디네이터 이병채 마술사(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가 공연단을 대표하여 단체대상을 수상하였다. 단체 대상은 대동문화재단이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데, 이 상을 이병채 행복 코디네이터가 수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행코교수단 고선옥 조교수(진)는 "이병채 행복 코디네이터는 지역사회에서 매우 활동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2016년 발족한 이래 ‘함께해요, 같이해요’를 기치로 내걸고 마을 등 돌며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 중에서도 공연단이 펼치는 ‘웃음치료 및 웃음율동’은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특히,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농촌마을 등에서 코믹팔러마술과 웃음치료, 환경정화활동 등을 쉼 없이 추진하여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밝은 사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한다.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복장과 분장 등을 더한 공연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는 데 그만이다. 그리고 이병채 행복 코디네이터는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거나 청소 등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도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병채 행복코디네이터는 “많은 발전을 이룬 도시와 다르게 농촌마을은 여전히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이 적은게 현실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능기부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전남 광양시청 공무원으로서 마술등의 공연가로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이병채 마술사 같은 훌륭한 분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세상은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번 상에 만족하지 말고 이병채 행복 코디네이터가 정부로부터 모범공무원 상도 받고, 해당 지역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 적극 협력하면서 전국적으로 행복 파파게노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