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진안 마이산에서는 제1회 전국트롯트가요제가 열렸다. 심봤다 노래가 무안 전국KBS노래자랑에서 1위를 한 뒤, 전국행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노래의 제목도 그렇지만 가사말에는 산삼을 두 뿌리를 캐서 형편도 풀리고 허약해진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내용으로 본인도 장가간다는 스토리가 재미도 있지만 혼밥족이나 혼술족이 유행하는 시대에 실버 세대와 MG세대가 어울리는 노래이다.
처음으로 열린 전북 진안군 테마파크에서 ‘마이산 홍삼사랑 전국트롯트가요제’가 주민들에게 ‘심봤다’ 노래의 애찬으로 떠들썩했다.
이 번 행사에 진안특산품인 인삼, 홍삼을 널리 알리고 국민건강을 위해 홍삼을 널리 알리고자하는 취지로 가요제를 열었다. 관계자는 “인삼과 홍삼의 고장인 진안에서는 2023년 2회 가요제에서도 ‘심봤다’ 노래를 계속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