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 조교수(진) 고선옥 박사가 관장인 오투썬 작은도서관은 매주 일요일 오후2시에서 4시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에 전북지역의 행복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도 참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는 도서관장 고선옥 박사를 비롯하여 조현정원장(꼬마숲느티나무어린이집), 손정옥원장(사랑으로어린이집), 이혜원강사(폴리텍 강사)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고은애 원장(가온어린이집), 최영미 (책놀이지도사), 이정민 (요양보호사) 선생이 함께 모여서 한 시간(1교시)은 주제별 동화의 내용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방법을 고선옥박사가 안내하고, 또 한 시간(2교시)은 자신만의 동화책 구성을 위한 주제와 동화내용을 전개하는 법을 안내한다.
한편 10월 2일(일) 오후2시 시작하여 10주과정을 끝으로 각 1인의 1권이상의 동화가 만들어진다. 출판사와 함께 동화가 완성되면 거기에 이미수 행코 책임교수 (인당)의 동시, 동요작품을 곁들여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삶에 잔잔한 울림이 있는 호수 하나를 품고 있는 도서관이 되고 싶다는 고선옥 박사의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개최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특별 전략 워크숍'과 ‘제1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범국민 공모전 세바시’ 발표에서의 동화속으로 떠나는 행복세바시의 내용이 살아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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