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2022년 결산은 어떨까? 총체적 불안감과 어처구니없는 인재를 비롯한 악재가 겹겹이 겹쳐지고 있다. 게다가 자국이익정책으로 치닫는 냉엄한 국제상황이나 폭죽놀이에 심취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거듭되는 미사일 발사도 자원부족국가인 대한민국의 목을 죄어들고 있다. 롱코비드로 3년간 실컷 얻어맞고 넉다운 되기 직전인데 말이다.
최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진입한 이동환 전 병무청장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대국민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으로 상당부분 타개할 수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2000년도부터 웰빙과 힐링을 코칭하는 웰빙코칭아카데미로 한남대학교 철학과 김용진 교수가 시작했다. 그리고 김교수는 성인평생교육으로 방향을 잡고, 2011년도부터는 행복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연세대 등에서 2년 과정의 명품강사와 3년 과정의 명강사를 육성하며 이들 중에서 행복강사 요원도 꾸준히 배출해 왔다. 동시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행복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부에 등록하고 행복자격증 전문가도 육성해온 행복인문학자"라고 소개한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장헌일 박사는 "이제 20여년동안 기초가 든든하게 잘 다져진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와 함께 행코교수단이 움직이고 있다. 100명이 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그들이다. 이들 중에는 현직 대학교수나 겸임교수와 외래교수들도 있고 사회각계각층에서 뚜렷한 경륜과 존경받는 업적을 남긴 다양한 리더들도 있다. 2025년말까지 책임교수 1천명을 선발 육성하면 토탈라이프코칭을 전면 실시할 행복멘토링 시스템 구축이 완성되게 된다"고 행코교수단 자문위원장으로서 언급했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밝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수퍼비전은 크게 네가지 이다.
첫째, 국민정신건강증진의 행복상담사 역할이다. 둘째, 국민행복감증진운동을 컨설팅하는 행복지도사 역할이다. 셋째, 사회 및 공동체의 행복한 삶을 코칭하는 행복교육사 역할이다. 넷째, 웰빙 힐링 칠랙스 문화의 역기능에 젖어드는 현대인들의 토탈라이프를 행복멘토링으로 코디하는 역할이다. 그런 점에서 세월이 지나갈수록 우리사회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영향력은 깊은 밤을 환하게 밝히는 보름달처럼 증대될 것이다.
이러한 수퍼비전에 따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핵심역량도 크게 네가지로 확장될 전망이라고 김교수는 밝혔다.
첫째로는 전현직 교수들이 기존 대학교 교과목 또는 학제를 획기적으로 혁신토록 협업을 추진해 가는 일이다. 이 일에는 신한대학교 교수 최에스더 박사나 서원대학교 교수 최태선 박사 등 현직교수가 앞장서며 우석대 고선옥 박사, 우송대 김영란 박사, 중원대 조민희 박사를 비롯하여 그에 준하는 학력과 교수 경력자들이 합류하게 된다. 상당수 많은 지방 대학교들이 3년내 존폐위기에 처한 심각한 상황이기에, 뚜렷한 프로그램과 로드맵과 교수요원을 확보하고 있는 협회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고 동반성장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둘째로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아이디어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맡아 입법과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 '마을리더들을 행복멘토로 육성하는 법안'이다. 협회는 이 과정이 완료되면 면단위에는 100명 이상, 군단위에는 1000명 이상의 행복멘토링 교육 대상자가 매년 생겨나게 되는데,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엽적 차원을 넘어 전국민의 삶을 촘촘하게 행복멘토링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선두를 차지하게 된다.
셋째로는 행코 책임교수들이 각자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나 준전문가를 육성하면서 이들과 함께 지역 행복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지역민이 체감하도록 다양한 방식과 내용으로 행복멘토링을 실시간 펼쳐나가는 일이다. 당연히 행복 서포터즈단 단장으로 활동하는 행코 책임교수는 그 지역에서 행복멘토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며 의미있고 유익한 봉사자들의 리더로 인생이모작을 자리매김하게 된다.
넷째로는 행코 책임교수들의 다양한 멘토로서의 사회 활동이다. 이미 이 부분은 더 언급하지 않아도 될만큼 매우 활기차게 전국 각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다. 가령 지난 11월 5일과 6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과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제1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 공모전 세바시'를 개최하였고 국민강사 34명이 참가한 바 있다. 협회는 이러한 세바시를 통해 시들어지고 있는 국민 행복감을 일깨울 수 있고 또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과 국가정책에도 한몫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가 발견될 수 있다고 보고 꾸준히 대규모 행사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장 내년 1월 9일(월)에는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회 국민 공모전 세바시'가 개최된다.
김용진 교수는 "이 세상에 길은 본래 그 어느 곳에도 없었다. 지금 우리가 차를 타고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도 맨 처음 가시밭길 돌짝밭을 모험과 열정으로 파헤쳐 나갔던 무명의 선구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 파산직전의 위기 상황이다. 국민 우울감은 아주 심각상황이다.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너죽고 나죽자'식의 부정심리가 집단의식으로 자리잡고 대규모 인재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개인의 자괴감과 분노가 치유되지 아니하면 적개심이 되어 집단화 되고, 그들에 의해 자행되는 일탈행위가 산불처럼 갑자기 산불처럼 타올라 제2의 아엠에프, 제2의 한국전쟁 시절의 피비린내 나는 참상이 도래할 개연성이 농후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를 치유하고 다 함께 잘살아 가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을 행복멘토가 정말 필요하다. 나는 위대한 의식을 가진 실천가인 행코 책임교수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행복선진국으로 도약시킬 소명과 사명으로 오늘을 또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