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박균택 법률교수' 법무법인 광산 개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박균택 법률교수' 법무법인 광산 개소
  • 고성중 기자
  • 승인 2022.11.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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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사법연수원 21기)이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박균택 법률교수' 법무법인 광산 개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박균택 법률교수' 법무법인 광산 개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전국총본부 '박균택 법률교수'가 법무법인 광산을 연다.

박균택 법률교수는 전 고검장 출신으로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유보람(44기)·노반석(변시 9회) 변호사와 지난달 2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개업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주 광산 본사무소에서 열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에도 분사무소를 두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 출신 박 전 고검장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5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광주지검, 법무부 검찰1과,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대검 형사 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서원지검 2차장, 서울남부지검 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광주고검 검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9년 7월부터 이듬해 2020년 1월까지 법무연수원장으로 재직하다 퇴임했다.

2020년 3월부터 '변호사 박균택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현재는 민주당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교수는 “변호사 3인이 검사와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쌓은 송무(민사, 형사, 행정 등)와 상담 경험, 지혜를 바탕으로 최선의 법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권익을 지켜드리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법무법인광산 대표 변호사로서 소신을 밝혔다.

박교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에서 공공저널리즘 확산을 13년 전 부터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활동했던 역사에 함께하게되 기쁘다고 하면서 한국사회에 가짜뉴스 등 '법률교수'로서 정리정돈이 잘되도록 교육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박균택 법률교수' 법무법인 광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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