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와 지역 특성화 사업에 역량을 펼친다
아동복지와 지역 특성화 사업에 역량을 펼친다
  • 윤경석 기자회원
  • 승인 2015.07.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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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임이엽부의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경석 기자회원 ] 아동복지와 지역 특성화 사업에 역량을 펼친다

광주시 광산구의회 임이엽 부의장!

광주시 광산구의회 임이엽 부의장은 광주시의 교통정체 해소와 관광지구로의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 송정역 KTX 개통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교통 환승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그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일반 교통 이용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추진이 필요하다

또한 송정지역과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선 음식문화(떡갈비)를 특화 상품으로 개발하여 관광특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임 부의장은 광주지역의 5개구 300여개의 아동센터 초대 연합회장과 4대 회장을 역임했던 사회활동가로 호남대 복지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아동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 부의장은 30년간 교육보호복지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토박이 의원이다.
특히,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학원을 어려운 집안의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하던 임 부의장은 2004년, 지역아동센터가 법제화되면서 광산구에 최초로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그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원을 시작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무료 이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맞벌이 부모들의 늦은 귀가로 식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회 공헌도가 점점 커지면서 현재는 노인재가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임 부의장은 "아동복지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인데 현재는 민간아동센터가 감당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국가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보육교사의 열악한 처우가 개선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의엽 부의장의 이러한 사회공로로 2015년 스포츠조선 선정 자랑스런한국인에 선정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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