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같이 갈 사람', 행코교수단 워크숍을 노래한 서원대 교수 최태선 박사
'평생을 같이 갈 사람', 행코교수단 워크숍을 노래한 서원대 교수 최태선 박사
  • 김동호
  • 승인 2022.11.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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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인 최태선 박사는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다. 앞으로는 틈틈이 현직 교수들만 아니라 퇴직 교수들에게 국민행복감 상승을 위한 성인평생교육 행복멘토링에 관심가지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오늘 신한대학교 교수인 최에스더 박사님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01호로 입단하는 것을 보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이미 행코교수단에 나만 아니라 현직 대학교수님들이 합류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내가 판단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고 더 확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와 5년 전부터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논의한 최태선 박사는, "이번 11월 5일과 6일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의 워크숍에서 협회장이 밝힌 '협회의 수퍼비전과 핵심전략'을 구체화 하기 위해 전현직 교수들도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기꺼이 최태선 교수가 마중물이 될 것이다.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멘토링으로 자신의 교육경륜과 지식을 평생 죽을때까지 활용하고자 하는 교수님들에게 함께 가자고 하고 싶다. 전현직 교수로 구성된 행코 책임교수들이 청주권에 10명 정도만 되면 청주지역에서부터 매달 이들만의 자체 스터디그룹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애국지사의 손녀로서 애국적인 노래로 국민계몽운동을 펼치는 국민가수로도 활동 중인 최태선 박사는 '행코교수단이 주관한 2022 교수 워크숍'의 행사를 반추할 수 있도록 행사사진을 배경으로 '평생을 같이 갈 사람'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최태선 박사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감상해 볼 일이다.

조옥성, 이대성, 이종덕, 박서영, 박희숙, 김정옥, 최태선, 정종화, 정락중, 김용진, 심선오(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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