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서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매듭법 교육까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순복 기자회원 ] 교육그룹 더필드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단체 행사 및 학생들의 수련회와 체험활동 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요원 파견은 단체 행사 현장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단체 이동 및 통솔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로프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 등도 준비했다.
또한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등 학생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바른자세 교육 ▲점호 ▲아침 구보 및 스트레칭 ▲저녁 순찰근무 등 학교 출발 시 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주요 강사진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등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다” 면서 “지난해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사고를 계기로 행사가 크던 작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안전요원 상주가 필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조했다.
안전요원 파견 및 재난안전 교육 문의는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 02-2208-0116 )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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