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장애인협회 진도 ‘향토문화탐방’
동구장애인협회 진도 ‘향토문화탐방’
  • 최유경 기자회원
  • 승인 2015.07.29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협회는 2015년 7월18일 토요일 진도를 출발했다.

동구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장애인들에게 진도군 ‘향토문화탐방’과 세월호 사고현장(팽목항)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워졌다.

팽목항에 도착하여 세월호 유가족과 희생자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졌으며 진도문화탐방과 문화회관에서의 진도전통국악 공연관람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장애인(140명)진행보조자. 자원봉사자. 보호자.등 대형버스4대, 특장차1대, 보조차량12인승, 1대, 승용차4대 등  총인원 200여 명이 함께 했다.

관계자 및 집행부에서 준비한 음식과 인솔자들의 다양한 진행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회원간의 정을 나눴다.

동구장애인협회 회장(노장숙) 본회이사회(유기재, 백부선, 함종한, 김태복, 최정현, 서선수) 감사(신권현)과 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김형기)이 행사에 주력 했다.

특히 '황선권 기획실장'은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행사 목적과 일정이 차질 없도록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이번 동구장애인협회 진도 ‘향토문화탐방’은 동구지역 장애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