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장애인들에게 진도군 ‘향토문화탐방’과 세월호 사고현장(팽목항)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워졌다.
팽목항에 도착하여 세월호 유가족과 희생자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졌으며 진도문화탐방과 문화회관에서의 진도전통국악 공연관람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 및 집행부에서 준비한 음식과 인솔자들의 다양한 진행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회원간의 정을 나눴다.

특히 '황선권 기획실장'은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행사 목적과 일정이 차질 없도록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이번 동구장애인협회 진도 ‘향토문화탐방’은 동구지역 장애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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