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인 전국대회, 3년간 연기해온 전국행사 가져
한국임업인 전국대회, 3년간 연기해온 전국행사 가져
  • 권순신
  • 승인 2022.10.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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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인 전국대회가 오는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국임업인 전국대회, 3년간 연기해온 전국행사 가져

 

31회 한국임업인 전국대회가 오는 1027일부터 3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서 사)한국임업후계자 중앙회 경기도지회 주최로 개최한다.

 

산림 르네상스를위한 부스 설치
산림 르네상스를위한 부스 설치

이번 행사은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자는 의미의 주제로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임업 세미나와 임산물 체험 프로그램과 임업인을 위한 특별 장학생 선발(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을 진행한다.

 

개막식 행사가 열리는 28일에는 최무열 한국임업 후계자협회 중앙회장과 제갈준성 경기도지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김선교 국회의원. 전국 도ㆍ시ㆍ군 협의회장, 임업인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3년간 연기해 온 행사가 열린다.

 

행사준비위원회는 탄소중립시대에 산림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임업정책포럼을 통한 산림비전 제시와 학술세미나개최 등 임업 정책비전 제시로 예전의 행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1996년에 설립돼 전국에 4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산림 및 임업에 관한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협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여주에서 임업 발전과 전국 각지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가족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한강 변에서 한마당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전국 임업인과 여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업후계자전국대회#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특별장학생#권순신기자#신륵사

【한국신문방송시민기자협회 권순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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