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교육은 전국 지역에서 10명 이상이면 어느지역이든 방문 교육진행" 

지난 22일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292기 기자아카데미과정은 13년 과정 중 처음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국에서 참여 했으며, 이상옥(목사), 문원일(중개사), 김영애(전북 가수), 0한별(공무원), 0승연(공무원), 천정임(주부), 이동은(난도라타 유튜버), 김미란(노인복지 대표), 최화순(탐정), 이훈(탐정), 이혜경(전북), 김철기(전북 기자), 고관성(본부 편집팀) 윤여연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북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고도연 강사는 기자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의 단점을 보안하여 인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시민기자로서 공공저널리즘 언론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OT를 시작으로 미디어 저널리즘 설명, 기사쓰기, 기자의 윤리, 글쓰기 개요, 제목 만들기, 기사쓰기 팁, 글쓰기 진단, 글쓰기 퇴고 기술, 카드뉴스 역사, 단체 기사 작성 실습, 뉴스에 대한 생각 바꾸기, 비바비디오 영상뉴스 실습 등을 진행했다.

수습기자들은 기자아카데미 100문항 시험을 거쳐 전국에서 시민기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설명) 13년 전부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사)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 KJC평생교육원, 4개의 기관을 운영한다.  기자아카데미를 이수하고 시민기자활동 하면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회 활동을 하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키우는 곳이다.

고성중 기자 kosj770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