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새마을문고보성군지부(회장 임광호)에서는 지난 24일 내빈 및 문고회원, 학생, 119해양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3대 우수해변인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새마을문고는 오는 8월 8일까지 16일간 피서지 문고에 도서 200여권을 비치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출해주고 책 읽는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과 함께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광호 회장은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피서지 문고를 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보성녹차 무료 시음장도 운영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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