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심리연구소(김효창 대표& 김경숙 소장)와 전국 강사(전병순, 임윤희, 천혜진, 박향희, 이혜원, 서리라)가 대전 한빛고 2학년(입시컨설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성장하는 수업,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요!” 라고 추구하는 슬로건 아래
♪대전한빛고 모든 학생은 수업 시간 열심히 공부합니다.
♪대전한빛고 모든 선생님은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요! 라는
플래카드(placard)가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는 말과 함께 캠프에 임하는 학생들의 진지함과 적극적 태도의 질문은 자신의 인생을 다시금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는 미래의 참된 리더의 자세임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이혜원 강사는 이야기한다.

대전한빛고는 높은 정상에 위치한 만큼 학교분위기가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나무들과 꽃이 잘 어우러져 있어 학생들의 감성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풍경의 현장이다. 오늘 진로캠프의 입시컨설팅은 프로이드 심리연구소가 개발한 (대학전공적성검사)를 통하여 1차시에는 진로유형탐색 (나에게 적합한 전공계열 & 학과 그리고 대학입시전형), 2차시는 진로탐색을 위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3차시는 나의 생활기록부 분석, 4차시는 구체적인 입시계획과 진로장벽 제거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캠프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손유희, 눈치 게임, 빙고 게임을 시작으로 웃음이 터져 나오고, 조금 더 진솔한 OX퀴즈, “입시컨설팅은 ○○이다.”, 자 (자율 활동) 동(동아리 활동) 봉(봉사활동) 진(진로활동) 사행시 짓기, “대전한빛고” 오행시 짓기, 오늘의 중요 단어(오늘,지금,현재를 생각해보기)를 통하여 즐겁고 행복한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대전한빛고 학생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학교에 대한 자부심’,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이 열정적인 터전’임을 알게 되면서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 간다면 대전 한빛고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2학년들은 이번 일주일 동안 외부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행복을 위한 여정(진로체험& 탐색활동)을 하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아서인지 더욱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아주 마음에 쏙 들어왔다.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목표를 향한 다양한 꿈과 재능으로 항상 미소를 띄우며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웃음 속의 값진 열매를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