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트(관장 이재영)는 14개 시·구립 청소년시설들과 함께 제2회 모두의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모두의 축제는 환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이 진행되는 환경축제의 장으로 운영이 되며, 지역기반 네트워크 형성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 환.장’은 모두의 공연(오후 2시~오후 5시)과 모두의 부스(오후 1시~오후 5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의 공연과 17개의 체험부스로 운영이 된다.
공연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내 청소년극장에서 진행이 되며, 체험부스는 센터 후문에서 진행이 되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체험부스 운영 기관은 총 14개 기관으로 ▢강서 I Will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명지전문대학 드림아토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 ▢서울유스호스텔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시립망우청소년센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참여한다.
▷민주 시민 실천 체험 ▷나만의 환경 꾸미기 체험 ▷업사이클링 캠페인 ▷과일 주스 만들기 체험 ▹플로깅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DIY백 만들기 체험 ▷목공 체험 ▷환경 골든벨 등을 운영하며,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 활동을 통한 병뚜껑과 대나무칫솔 교환하기, 7개 체험부스를 마친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이번 축제는 14개 청소년시설들이 모여 코로나 19로 인한 청소년 활동의 침체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및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였으며, 이번 축제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
한 사항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및 특성화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