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목장은 전남 화순군 수만리 4구 928-3번지 무등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주 메뉴는 방목한 흑염소(어린염소)를 가지고 불고기, 수육, 전골(식사) 코스 요리로 남녀노소 소고기로 착각하여 먹기좋을만큼 부브러운 육질에 먹어본 사람들은  “맛있다” 격찬을 아끼지 않는다.

20-30명 내외의 가족단위 모임(회갑, 칠순 생일잔치)장소로 각광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장소이다. 특히나 전화 한통이면 25인승 미니버스가 시골어디라도 기꺼이 모시러오는 친절함이 있어서 좋다.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친절한 서비스로 찾아온 손님을 배려하여 본래의 지점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주는 풀 서비스가 좋은 너와나 목장이다.

무등산 수려한 경관과 높은 산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운치며 석양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운치였다.

2012년2월4일은 동구 풍향동오금례여사 칠순이다. 도시에서 50년 이상 장사를 하면서 살아온 그는 3자녀를 훌륭하게 성장 키우며 살아왔다.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했던 자국만 남아 주름진 얼굴이지만 오여사는 행복한 하루였다. “남은여생을 건강하게 잘 사세요” 일가친척의 박수소리에 한층 젊어졌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

가족 간 조촐한 칠순행사를 위해서 이곳을 찾은 친척일가들은 한방에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 않는 돌계단을 올라와 보니 자생소나무를 이용한 수려한 경관에 찾아왔던 손님들은 절로 탄성을 자아내고 “괜찮다” “무등산에 이런 곳도 있어서 좋네” 연신 감탄사 자아낼 정도로 경관이 좋았다. 흑염소 음식 또한 부족하여 못 먹을 정도로 맛이 있는 식당이었다.
초대받았던 손님 중에 “내년 어머니 칠순에 여기서 하면 좋겠네” “다른 사람들도 혜택을 보게 좋은 곳은 좀 알려주소” 필자는 약속을 지켰다.

 

문의: 너와나 목장 (방목 흑염소,토종닭) 최연식 011601-6986 이해영010-5504-7224

      위치 전남화순군.읍 수만리 4구928-3 목장 (061-373-2202 차량29인승 39인승 항시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