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우송대학교 전임 부총장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감사패 수여
이성준 우송대학교 전임 부총장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감사패 수여
  • 김승수
  • 승인 2022.10.19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송대학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우송의 푸른 꿈
창립 68주년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설립 기념
일시 : 2022.10.13(목)16:30
장소 : 우송도서관(W1)강당
이성준 전 부총장 제자들이 선사한 꽃다발과 함께 기념사진
이성준 전 부총장 제자들이 선사한 꽃다발과 함께 기념사진

2022년 우송의 푸른꿈,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68주년  발전기금 명예의 전달 설립 기념식이 있었다.

우송학원 김성경 이사장은 1995년 우송대학교 개교 이래 학교와 관련된 교수등 우송학원 발전에 공로가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창립 689주년 기념 겸 행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10월 13(목) 우송도서관(W1)강당에서 우송대학교 발전기금 헌납 관계자를 초청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이성준 전임 부총장은 "퇴직을 하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잊지 않고 학교를 위해 헌신했던 기억을 되살려 창립 68주년 기념식에 즘하여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준 김성경 이사장에게 감사함과 더불어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설립에 많은 기여를 한 분들과 동료 교수들과 함께 이러한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송대학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교수들과 함께 기념촬영
우송대학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교수들과 함께 기념촬영

"이성준 총장은 재직시절 동아학원과 우송학원과의 깊은 인연을 토대로 학생처장과 부총장을 역임하면서 학생회 간부들과 허심탄회한 자리를 갖으며 소통을 하고, 학생들의 애로점에 대해 경청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재학생 입장에서 현명하게 지도를 해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선비적 성품과 흐트러짐이없는 깔끔한 이미지로 '멋진 의리파 교수'라는 평을 받으며 가정과 학교만을 위해 헌신한 독보적인 교수로 학생들 사이에서 회자되어 지고 있다.

한번 마음먹으면 불도저 처럼 끝까지 민원을 해결하고 학생 입장에서 해결해주는 중용의 해결사로서도 제자들은 이성준 전임 부총장을  기억한다.

이날 학교법인 우송학원 창립 68주년 및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설립 기념식에 초대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으며, 재학시절 제자들로 부터 축하 화환과 꽃다발을  전달 받았다.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기념식 리플렛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기념식 리플렛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나를 기억해주고 나를 찾아주는 학교와 학생이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는 이성준 전 부총장은 환한 미소와 함께 오늘 이자리가 있기까지 뒤에서 묵묵하게 내조를 아끼지 않은 아내의 고마움이 더욱 가슴에 다가온다"고 말하는 애처가 이다.

깊어가는 가을 2022년 10월의 가을은 그렇게 왔고 또 그렇게 흘러가지만 우송학원에 꽃피운 아름다운 추억의 캠퍼스는 마음속에 고요히 자리잡아 기쁨과 행복을 전해주었던 아름다운 장소로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꽃길을 걷고 싶었던 지난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고 이곳 우송학원의 존재가치가 또렷하게 감장을 메아리 칠때 문뜩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는 "이성준 전 부총장은 언제나 우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는 청춘이다" 라고 '이사모'(이성준을 사랑하는 모임)장광희 교수(제자)는 말했다. 

우송대 전임 부총장 이성준 명예의 전당 발전기금 감사패 수여장면
우송대 전임 부총장 이성준 명예의 전당 발전기금 감사패 수여장면

Ta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