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고객의 꾸준한 인기몰이중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청정고을로 불리우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찰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다.
곡성군 삼기면에 위치한 불로치울금농장(대표 노병철)에서는 찰옥수수 수확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해년마다 구입하던 고객들이 올 해 또다시 곡성군에서 생산되는 찰옥수수를 찾게되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있다.
노병철 대표는 “울금이 주 생산품목이지만 계절상품으로 찰옥수수를 생산하여 소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곡성의 기름진 토양과 맑은물과 공기를 머금고 자라며 애지중지 키운 찰옥수수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정지역 곡성에서 생산되는 찰옥수수는 몸에 좋은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의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도 부담없이 즐기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거듭나고 있어 곡성군에서는 또 하나의 특산물로 떠 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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