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는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정읍천, 달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022년 정읍천 빛 축제'를 열고 있다.
초산교와 달하다리 사이 정읍천 부지에는 형형색색의 LED 경관조명이 연출돼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곳에는 화려한 조명 빛의 포토존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아늑한 조명과 따뜻한 감성으로 정읍의 사계(꽃)를 표현한 빛 터널과 하트 조형물 등이 시민들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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