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장 축사”
경기도 광명시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광명생태문화기자단에서 2022 광명에코드림콘서트가 광명동굴 야외공연장 빛의 광장 미디어타워 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시작으로, 참여단체로는 광명생태문화합창단 & 아리엘합창단(강한나 지휘자)와 구름산장애인합창단(이종융 지휘자), 칸타빌윈드오케스트라(윤현진지휘자)와 하이프레이즈밴드(김광일단장)등 60여명이 가을밤 광명 동굴 야외 공연장에서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외에 광명에코드림 환경전시회(전시 : 찰리 김완철)와 에코드림환경체험전(진행 : 김미영화가)도 진행됐다.
김동현 광명생태문화기자단 대표는 "자연의 공간을 아름답게 울려 채울 선율과 하모니는 우리가 가꾸며 살아가야 하는 지역사회를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협력과 나눔을 담아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창호 국제생태문명위원회 위원원장은“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꼭대에서도,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에서도 비닐봉지가 발견될 만큼 지구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며“역사를 살펴보면 ‘생태가 흥하면 문명도 흥하고, 생태가 쇠하면 문명도 쇠했다.’라고 밝혔다.
광명생태문화기자단은 클린 환경 광명 365 프로젝트(꽃길가꾸기,꽁초줍기등), 환경 활동가 시민 기자 기초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나눔공연 "광명 에코드림 콘서트"등 활동을 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