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목사, 목회자의 사회행복운동참여 적극 강조
신현옥 목사, 목회자의 사회행복운동참여 적극 강조
  • 김동호
  • 승인 2022.10.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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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코로나와 3고 현상 등으로 인해 낮아지고 있는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이 우리 현실에 꼭 필요한 새마음 운동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환난당한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행복한 삶을 멘토링하는 일에 목회자 부부와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 특히 김용진 행복교수가 입법을 요청하고 있는 '마을리더 행복멘토 육성 프로그램'은 정부가 시급히 입법하고 추진하여야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교회와 목회자들은 모든 조건이 잘 구비되어 있는 전국의 수많은 교회당에 부설기관으로 행복학교 또는 행복상담소를 개설하여 부정심리를 극복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신앙안내 및 행복 멘토링을 하는 것이 이 시대 새로운 선교전략이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또 한가지 방안이라고 확신하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대한민국은 지금 아엠에프보다 더 심각한 환난기를 맞고 있다. 곳곳에 강도만난 이웃이 즐비하다. 이 때 교회와 목회자는 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존경하는 신현옥 목사님은 국정자문위원 및 세계목회자후원부흥사협의회 총재,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이사, 평택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시온세계선교교회 당회장,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총재,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주의총회 총회장,  지저스 나라살리기운동본부 대표총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UNPU 평화대사, 세계기독청 청장 등 현실참여 위주의 사역을 펼치고 있는 영성이 실천되는 부흥사이다. 신현옥 목사님과 같이 시대의 등불이 되는 목회자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회가 행복학교나 행복상담소 등과 같은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적극 펼칠 것을 강조하는 신현옥 목사는 설교자로서만 아니라, 직접 수원, 화성 일대 1만 평 부지에 교인들과 함께 무농약 미생물로 직접 재배한 재료로 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판매해 수익을 시온은혜기도원을 통해 매년 힘든 사람들에게 조건없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복지TV를 통해 마스크를 무려 20만장이나 행복나눔 실천한 행복 코디네이터 목사이다. 

테레사 수녀처럼 살겠다는 신현옥 목사의 화두는 조건 없는 섬김이다. 신현옥 목사에게는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라는 구분이 없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뻗는 것이 목회자의 진정한 역할이라는 신념을 실천하는 영성이 살아있는 목회자이다. 앞으로 양로원, 고아원, 대안학교 등을 설립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무료로 지원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신현옥 목사는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존경을 받는 개신교 목사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평택시온은혜기도원에 오면 신현옥 목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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