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경찰서가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동체 협력 치안 확립에 노력하기로 했다.
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김진호 재향군인회장(협의회장)을 비롯 정평기, 임근택, 설동봉, 노승신, 박영수, 강설민, 김완영씨 등 8명을 신규회원으로 위촉했다.
위원들은 주민과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게 된다.
김진호 신임 협의회장은 “군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치안정책 수립과 경찰행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국승인 서장은 “신규 위원들을 환영한다”며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치안 확립을 위해 경찰발전협의회가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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