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주관 한반도기자회견에서 문화사회부장관으로 대담 진행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조민희 박사
통일부 주관 한반도기자회견에서 문화사회부장관으로 대담 진행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조민희 박사
  • 김동호
  • 승인 2022.10.10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일부 산하기관인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는 통일을 가정하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인 통일한국행복교육원 원장 조민희 박사를 초청하여 '2025 평양 모의 기자회견 - 조민희 박사 편'을 개최하였다. 두 연사와 청년들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2025년 남북 통합이 선포된 후의 평양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하였고, 청년들이 통합에 대한 흥미롭고 새로운 질문을 던졌으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조민희 박사가 이에 대해 단답형으로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탈북한 이후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최종적으로는 고려대학교에서 북한학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조민희 박사는 통일한국의 문화사회부장관의 역할을 맡아 발표를 진행했고 청년 대학생들의 질문을 받았다. 조민희 박사는 이날 남북의 사회문화적 통합을 강조했다. 특히 남북 주민간의 갈등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통합의 첫 출발임을 강조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우리 협회에서 5년전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명강사로 훈련을 받은 조민희 박사가 통일한국의 행복교육을 책임지는 통일한국행복교육원 원장으로 중원대학교 교수로서만 아니라 000이나 서울시청 등 지금까지 여러곳의 정부관련기관에서 우수강사로 활동해 왔다. 11월 5일과 6일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교수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가을 특별 워크숍'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임명장을 받게 된다. 또한 우리 협회가 국회의 입법동의절차를 거친후 정부와 협업으로 마을 지도자들을 행복멘토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의무보수교육을 진행하여 행복감과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행복법률안을 추진중인데, 조민희 박사는 동료 책임교수들에게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21세기 최고의 화두인 행복NGO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지난해인 2021년 12월에 천안에서 진행했던 워크숍(추진위원장 구호원 책임교수, 부추진위원장 이정인 책임교수)에 이어, 2022년 11월에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행코 책임교수들만의 전략 워크숍(대회장 조옥성 책임교수, 추진위원장 고선옥 책임교수)을 개최한다. 그리고 내년 2023년 1월 초순에는 서울대학교나 서울시청 앞에 있는 국제회의장 등에서 롱코비드와 3고 시대 등으로 인한 우울증을 낮추고 웰빙하는 비결을 제안하는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방에서 오는 강사들의 교통편리와 주차 등을 고려하여 장소 섭외가 확정되고 나면, 즉시 내년 1월 행사를 진행할 집행부(대회장, 추진위원장, 부추진위원장)를 11월 워크숍 이전에 확정하여 발표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