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가수, 권익보호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
김영애 가수, 권익보호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
  • 고도연
  • 승인 2022.10.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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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가수노동조합 호남지역 사무국장 방송인 겸 가수 김영애가 가수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중가요 발전과 트로트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방송국 문턱이 높아 들어갈 수 없는 지역가수들을 위해 전주에서 광주 시민방송국에 출근하여 지역가수들의 노래를 홍보해 주고 있다. FM88.7MHZ로 송출되며 매주 1시간 생방송을 진행중이다.

한편, 김영애 가수는 전주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지역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봉사단체 힐링캠프예술단을 결성하여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가 위문 봉사활동도 하는 모범적인 가수다.

가수 김영애는 전북 완주에서 자동차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으나 IMF로 큰 손해를 보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던 적도 있었다. 진주가요제 대상, KBS, MBC 주부가요제 최우수상을 받아 가수로 데뷔하여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건배’는 본인의 삶을 노래로 만들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노래가 회자되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라는 노래로 나라 사랑을 부르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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