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경제발전을 위해 농림부장관 사절단 방한
향후 10년간 500만호 주거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중. 대형 발전소, 가로등 설치와 대한민국이 가장 강한 분야 중 하나인 IT기술을 기반한 스마트팜 기술을 자국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순 제품이나 기술도 함께 한다. 건축자재, 드론, 농업관련 기술 및 제품, 그래핀을 이용한 의류까지, 협약서를 맺은 업체만 11개사(하단 참조) 이며, 전체 규모는 최소 30억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정 : 2022년9월28일 / 장소 :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륨

㈜지엘& (재)지구촌생명재단은 콩고민주공화국 농업개발부 장관과 고위 관료들을 초청 25일~30일까지 일정을 함께했다.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고)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 정부의 권한을 위임받은 루보타 프랭코이 무숨바코 농업개발부 장관과 농업개발부 모든 부서 책임자들이 총동원되었다.
지난 9월 2일 67차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내년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대비한 국가의 주요사업을 곧바로 실행하기 위해서이다.
사절단의 특징은 정부나 공기관에서의 초청이 아닌 순수하게 비영리 기업인 (주) 지엘 &(재) 지구촌생명존중 (회장 진성배)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주) 지엘(이하 지엘)은 ㈜케이씨디글로벌과 지난 3년간 아프리카에 우물파기, 동생만들어주기 사업등 민간활동을 해왔다. 또 국영전력회사에 전력장비 공급, 초등교육시설과 개선사업, 보건, 의료와 복지사업 등 콩고와 여러차례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했었다.
지엘은 많은 정치인과 정부고위관료 및 공기업 임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제품, 다양한 방법의 협력관계를 제안하고 실현하는 등 콩고민주공화국을 국내기업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콩고민주공화국 농업개발부 장관 사절단을 통해 협의 된 사업은 많은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협정식을 통해 유럽과 중국의 독무대였던 아프리카의 사회 직.간접 시설과 기반에 국내기업 진출이 가능해졌다.
향후 10년간 500만호 주거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태양광을 이용한 중. 대형 발전소, 가로등 설치와 대한민국이 가장 강한 분야 중 하나인 IT기술을 기반한 스마트팜 기술을 자국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콩고 국가 브랜드를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수출하겠다’는 야침찬 계획을 미리 알 수 있다.
또 단순 제품이나 기술도 함께 한다. 건축자재, 드론, 농업관련 기술 및 제품, 그래핀을 이용한 의류까지, 협약서를 맺은 업체만 11개사 이며, 전체 규모는 최소 30억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루보타 장관은 “콩고는 가난한 국가가 아닌 개발이 아직 덜 된 국가입니다” 라며 “대한민국의 혁신적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콩고에 많이 참여해서 수준높은 경제개발이 이루어지기 희망합니다” 라고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 한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미 장관의 보고를 유선으로 받은 치세케디 대통령은 “양국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과 안정적인 투자와 협력관계를 위해 장 미셀 사마 루콘데 켄게 총리를 비롯해 재무부 등 관련 고위 관료을 빠른 시일내에 방한해서, 새로운 정부의 가장 핵심 정책인 국민의 기본 생활권을 위한 사업들 위주로 본 계약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실행해 가겠다” 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 콩고 정부의 대응 또한 상당히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지엘 &(재)지구촌생명재단 진성배 회장은 “우리나라도 일제식민지와 6.25전쟁으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라며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지도하에 새마을운동을 통한 경제발전 5개년으로 사업으로 현재 세계 경제 10위권에 드는 국가가 되었고,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속에 선진국으로 국가 지위가 상승되었습니다.”라고 경제 발전에 대해 언급했다. 또 “발전된 국내기술을 그대로 접목하면 (콩고도)빠르게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콩고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농업개발부 장관 사절단 방한 계기로 “콩고 국가 프로젝트 함께 한다면 경제 발전은 물론 양국에 큰 도움되며 한국 기업들의 지속적인 약진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라며 파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