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새나래병원, 어깨 습관성 탈구, 방치하다간 심각한 후유증 초래
첨단 새나래병원, 어깨 습관성 탈구, 방치하다간 심각한 후유증 초래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5.07.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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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새나래병원, 어깨 습관성 탈구, 방치하다간 심각한 후유증 초래!”

 격한 운동이나 일상에서의 외상으로 인해 어깨가 처음 빠졌을 때 병원을 찾게 됩니다.

어깨를 맞춰 넣어주면 통증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어졌다고 그냥 넘어가게 되면 나중에 큰 수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어깨관절은 T위에 위치한 골프 공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T의 턱이 없어지게 되면 골프공은 T위에 유지하지 못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관절의 불안정의 정의는 "상완 골두를 관절 와 내에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깨 습관성 탈구가 생기는 이유와 위험성은 무엇일까요?

 뼈와 함께 깨지는 골성 방카드 병변일 경우와 어깨를 처음 다쳤을 때 제대로 정복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어깨가 잘못된 위치에서 골유합이 될 수 있고 어깨의 T의 한쪽이 깨져서 습관적으로 어깨가 빠지게 됩니다.어깨 습관성 탈구가 위험한 이유는 반복적으로 빠질 경우 관절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 정상적인 어깨 관절 내부의 내시경 그림입니다. ⓑ 처음탈구 후 적절한 치료 없이 지내다가

습관성탈구로 진행된 후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그림입니다.

 대개 20~30세 이전에서는 처음의 탈구 후 정밀검사인 MRI 를 통하여 관절 순의 파열양상, 골성방카트 병변 유무 및 손상 정도를 파악하게 되고, 수술적인 치료로 정상적인 해부학적인 회복 과정을 도모하게 됩니다.

 

ⓒ환자의 관절내시경 그림은 20대 중반에 처음 어깨가 빠진 이후에 반복적으로 탈구가 생겼고, 이전에 제대로 된 검사 없이 37세에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고, 결국 심각한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소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의 그림과 같이 관절순 봉합술로 불안정성은 잡을 수 있겠으나,

관절염에 대한 통증이 지속될 경우, 젊은 나이에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게 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겠습니다.

 새나래병원 박종민 정형외과 원장은 “어깨의 탈구가 되면 어깨탈구 정복은 기본이지만, 정확한 진찰 및 검사를 통하여 관절의 안정성을 확보 하는 것이 나중에 퇴행성 관절염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전했습니다.

 반복적인 습관성 어깨 탈구 경우, 어깨전문가에게 정확한 진찰 및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찾고,적극적인 치료를 통하여 심각한 후유증 없이 어깨 습관성 탈구, 방치하다간 심각한 후유증 초래!”

우리의 소중한 어깨관절을 보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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