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새나래병원, 목 디스크의 뻣뻣한 목, 어깨통증
첨단 새나래병원, 목 디스크의 뻣뻣한 목, 어깨통증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5.07.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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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목 가뿐한 어깨로 만드는 방법제시
첨단 새나래병원

“목이 뻣뻣하다. 어깨가 쑤시고 묵직하다.”라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잠을 잘못 잤을까? 아니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몇 일 쉬다보면 나아지겠지 하고 넘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냥 쉽게 지나칠 문제가 아닙니다.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경추질환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새나래 병원의 내원통계를 보면 경추질환 전체 환자 중에서 10대가 2% 20~30대 31%, 40~50대 56% 60대 이상 12% 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10대~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경추질환의 유병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스마트 폰, 컴퓨터 업무 작업의 증가로 인하여 부적절한 자세가 유지되다 보니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경추 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전 연령층에서 발생되는 경추질환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목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추는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고 C자형 커브를 하고 있습니다. 경추의 구조물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디스크 인데, 그 기능은 뼈와 뼈의 완충작용과 운동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디스크가 지속적인 외부 자극과 부적절한 자세가 유지되면 퇴행성 변화가 초래되어 급기야는 밀려나와 신경을 눌리게 됩니다. 단순히 목 통증만 초래하는 경우도 있지만, 목과 어깨, 팔통증,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저려오는 증상이 초래됩니다.

실제로 새나래 병원의 목디스크의 유병율 통계를 보면, 경추질환 환자 중에서 19%의 환자가 경추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19%의 목디스크 환자를 연령대로 살펴보면 20대~30대 연령이 17%, 40대~50대 74%, 60대 이상 9%로 40대 이상 젊은 연령층에서도 목디스크 환자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 디스크의 초기증상은 목이 뻣뻣하고 , 피곤하고 , 어깨통증과 두통으로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등 뒤쪽으로 묵직하고 어깨가 욱신거리거나 팔까지 쑤시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만 , X-ray 상에서 역c자형이나 거북목으로 진단을 받더라도 모든 환자들이 목디스크 진단을 받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원인 검사와 환자의 증상으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새나래병원은 목디스크의 3,3,3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젊은 연령층 또는 목 디스크가 심하지 않는 환자분들은 3분의 신경차단술과 30분 정도의 시술로 일상 생활에 복귀가 가능한  ‘고주파 수핵 성형술’ 등의 짧은 시간을 통해 치료를 하는
비수술 치료를 하고 있으며, 집에서 하루정도 휴식을 하면 일상적인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가 심한 환자경우 불가피하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전,후 의 시간을 빼기가 힘들고, 비 수술 치료로만  통증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3일 입원의 수술은 금요일 수술 전 검사 후 토요일에 수술을 하고일요일에 조기퇴원을 하는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 가벼운 보조기를 1주일 정도 착용을 하는데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2주후에 외래를 통해 X-ray 검사 후에 치료 종결을 하게 됩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바쁜 업무와 시간이 부족해 치료를 전념할 수 없어병을 키우게 되고, 키운 병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해치게 되는 안좋은 라이프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경추질환의 3,3,3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다면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부드러운 목, 가뿐한 어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새나래병원 김중권 병원장
신경외과 의학박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졸업(의학박사)
신경외과 전문의
조선대학교 척추관절 센터 임상교수
전‘ 여수백병원 척추관절 센터 원장
전‘ 튼튼신경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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